남편이 인신사고로 여성을 사망시켜 버렸다. 아내의 이호는 있어도 서도 있을 수 없어 피해자 가족의 근원에··. 남겨진 남동생과 자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집을 돕기로 했다. 어느 날 동생에게 머물러 가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밤을 머물지만 그날 밤 동생에게 힘을 다해 육체를 빼앗겨 버렸다. 그래도 리호는 죄멸로 인해 그의 욕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