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의 대학에 무사히 받은 료타는 도시에 사는 이모 부부 집에 거후하기로. 미인으로 상냥한 이모는 옛부터 동경의 여성. 그런 이모와 하나 지붕 밑에서의 생활에 가슴이 설레임. 그러나 상대는 기혼자. 삼촌도 옆에 있다. 본인에게 손을 낼 수 없다면, 이모의 팬티를 감아 속옷 코키를 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무라무라를 발산하고 있었지만… 너무 열중해 이모에게 발견되어 버린다. 그러나 이모는 꾸짖는 커녕, "그렇게 내 속옷이 좋을까?"라고 육봉을 팬티로 취급해 와….